일본 소니사가 내년 11월 출시할 로봇 강아지를 처음 선보였습니다.<br /><br />12년 전에도 애완 로봇을 출시해 큰 인기를 끌었는데, 새로 태어나는 이 애완용 로봇은 어떤 모습일까요?<br /><br />사람이 부르면 꼬리를 흔들며 달려오고, 소리가 들리면 귀를 쫑긋 세웁니다.<br /><br />손을 달라고 하면 훈련받은 마냥 앞 다리를 내놓고, 주인과 눈도 맞춥니다.<br /><br />일본 소니사가 12년 만에 새롭게 출시한 애완용 로봇 강아지 '아이보'입니다.<br /><br />이전과 달리 인공지능 AI가 탑재돼 주인을 기억하고 사람에 따라 다른 반응을 보이는 영특함을 갖고 있습니다.<br /><br />눈동자는 OLED 디스플레이가 사용돼 마치 살아있는 듯, 주인과 교감합니다.<br /><br />소니사 측은 무술년 개띠 해인 내년 11월 1일 '아이보'를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'아이보'의 가격은 우리 돈 220만 원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71101224332775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